이늦은 시간에 게임들 들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잼있지만 너무 어려워서 정말 천천히 진행하고 있는 인왕입니다.
팀닌자게임 답게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로요.
보통은 첫보스까지는 쉽게 진행하고 튜토리얼같은 느낌으로 진행하는데요.
인왕은 그렇지 않습니다. 첫시작하고 처음만난 보스도 아닌 몬스터한테도 죽을수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잠깐 방심하는사이에도 죽고, 조작법을 확인하는 사이에도 죽습니다.
난이도도 높지만 컨트롤도 요구해서 진행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나지만 재미있습니다.
무기도 다양하고 거기에 보스는 잡아서 받은 전리품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킵니다.
그렇다고 디아블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저는 못느꼈는데 아이템파밍이 좋아하시는분들이면 인왕을 많이 추천한다고 합니다.
저는 어려워서 아직 파밍의 즐거움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오픈하러 가시죠~




간단하게 플레이 소감을 적자면 한마디로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블러드본이나 다크소울을 해보지 않았아서 정확히 모르디만 인왕을 해보니 블러드본이나 다크소울이 얼마나 어려운지 상상이 안됩니다.
그만큼 인왕이 어렵고 어렵게 만드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스태미너인데요. 스태미너를 관리하지않으면 공격은 물론이고 방어도 할수없습니다.
그럼 바로 죽습니다. 너무 허무하게요.이게에서 방심은 곧 죽음입니다.
스태미너를 조절하면서 방어, 공격, 회피를 해야합니다.
보스역시어려운데요. 정말 느긋하게 싸워야합니다.
뭔가 쉬운방법이나 약점이 있지않나 슾은데, 그런거 없습니다.
빨리 깰려고 할수록 어렵습니다. 느긋하게 천천히 조금씩 공격하면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한번에 처치할수있습니다.
첫보스전은 제 기억으로 30~40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몰라서 객기로 정면에서 바로 공격하고했는데, 나중에 알았습니다.
천천히 공격하는게 방법이라는 걸요.
어렵고 어렵지만 재미있습니다.
아직 인왕이 없으시다면 DLC가 추가된 컴플리트에디션을 추천 드립니다.
도호쿠의 용, 의를 잇는 자, 전란의 끝 수록되어있어 완전판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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