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데피니티브 익스피어리언스 오픈케이스

잠입액션의 진수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데피니티브 익스피어리언스 입니다.

 

2008년6월12일 발매한 메탈기어솔리드4 : 건즈 오브 패트리어트의 정식 후속 작품으로

 

2012년 9월 메탈기어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본제품은

메탈기어5 : 그라운드 제로와 팬텀패인 의 합본으로 2016년10월 13일에 발매되었습니다.

 

그라운드제로는 2014년 3월20일에 한글판으로 발매

팬텀패인은 2015년 9월1일에 한글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메탈기어4의 후속이지만 게임내 시대적배경은 피스 워커 사건 직후인 1975년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팬텀폐인의 시작인

병상에서 시작하는 이유와 어째서 복수를 그리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팬텀폐인의 프롤로그에 해당되는 내용이기때문에 플레이시간은 상당히 짧지만 가격이 저렴하게 출시하였습니다.

게임의 볼륨만 짧지 게임내 시스템은 본편과 동일해서 거의 모든걸 해볼수있습니다.

그래서 그라운드제로 본편보다 그외것이 할게 정말 많습니다.

 

팬텀폐인 그라운드제로 엔딩으로 부터 9년후부터 시작합니다.

9년 동안 의식 불명 상태로 있다가 깨어나는데요. 폭발로 인해 온몸에 파편과 함계 사람의 뼈가 박혀있습니다.

대부분의 뼈는 제거되었고 이마와 심장의 파편만 남았고

적출하면 생명에 지장을 줄수있는 이마의 금속파편은 제거를 하지못해 파편이 그대로 박혀있습니다.

이후 뇌손상때문에 기억을 일부 잃어버리고 왼손까지 절단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5는 그렇게 시작하게 됩니다.

 

오픈케이스로 그렇게 시작합니다.

앞면입니다. 그라운드제로와팬텀폐인의 합본판으로 등장인물들이 한번데 다 등장합니다.

팬텀폐인을 기본으로해서 디자인된거 같습니다.

뒷면입니다. 기본 시놉시스가 보입니다.

뒷면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복잡한것도 없고 정말 간단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내부입니다. 양면표지여서 기본에따라 변경하면됩니다.

뒷면표지가 오리지널표지입니다. 그라운드제로와 팬텀폐인의 단독으로 발매했을 표지여서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마음에 듭니다.

내부표지입니다. 이게더 멋집니다. 한마디로 최고입니다.

 

메탈기어 시리즈는 플스1으로 발매한 메탈기어솔리드1편을 처음 즐겼습니다.

그당시에는 메탈기어를 잘몰랐고 이후에 친구의 추천으로 게임을 즐겼는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잼있고 신선해서 깨고 깨고 또 깨고 엔딩보고 또 보고

친구 메모리카드를 가지고와서 대신 클리어해주고 했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2편 역시 정말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작을 뽑으로하면 2편을 주고싶습니다.

모든면에서 최고였습니다.

 

3편은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한글판과 공략집까지 구매하였지만 지금도

플레이하지못한채 서랍장을 채우고있습니다.

해봐야지하면서 결국에는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4편은 국내 시장에서 정말 특이했는데요.

영문판과 일본판이 동시 발매하였는데, 일본판의 품귀현상으로 정말 귀했습니다.

그래서 영문판으로 구매해서 플레이했는데요. 서양인의 음성이 많이 어색했습니다.

물론 제가 듣기에 어색했다는 뜻입니다. ㅎㅎ

4편도 정말 잼있었습니다.특히 그래픽은 극강이었습니다.

아마 이때부터지 않았나 싶습니다. 메탈기어하면 그래픽이란 수식어가 말이죠.

 

5편이야기한다면서 1~4편이야기를 했네요 ㅎㅎ

 

5편은....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