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젤다의전설 : 야생의숨결 오픈케이스

2018년2월1일에 발매한 젤다의전설 : 야생의숨결을 가지고왔습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정발하고 한글화를 발표하면서 한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요.

발매한지도 벌써 4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조금늦게 구매해서 열심히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스위치의 큰장점중하나가 본체만 있어도 플레이가 가능하기때문에

플스나 엑박처럼 많은 장비를 필요없죠

시간만있으면 가능합니다.

 

그래서인지 거치형 콘솔보단 많이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젤다는 휴대용으로만 즐겨서 카툰렌더링의 젤다를 좋아합니다.

리얼젤다를 제대로 플레이하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혼의공주도 거의 하지 않았거든요.

 

엔딩본건 전부 휴대용뿐이었습니다. 야숨도 곧있으면 엔딩을 볼수있습니다. ㅎㅎ

 

바로 가시죠~

일판하고 98%비슷한듯하지만 약간 틀립니다. 정발이 약간 높습니다.ㅎㅎ 한국어대응은 언제봐도 즐거우나 한국어가 아닐수도있다는 뜻이기도하니 마냥 좋지많은 않습니다.

뒷면도 일판하고 거의똑같습니다. 오픈월드제작되어 "살아남아라"란 단어가 핵심인듯 합니다. 달리는건 정말 힘듭니다 ㅜㅜ

옆면은 기존 스위치패키지와 동일합니다.

내부표지와 카트리지가 보입니다. 이걸보니까 비올때 절벽오르는게 생각나네요. 자꾸 미끄러져

트리지입니다. 이건 볼때마다 열받네요. 본체 한글화도 안시켜줬으면 카트리지 스티커라도 정발해줘야지 재활용도 아니고 닌텐도는 어차피 멀티언어니까 이런식으로하는거 같은데 제발 본체 한글화안해줄꺼면 카트리지 스티커라도 한글화해주세요. 비싼돈주고 사는데 이건 아님

일판에서 줬던 가이드북과 동일합니다. 처음에는 가이드북이라서 초반 공략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시스템 설정입니다. 공격하기 이런거요.

이런식으로 간단한 조작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있습니다.

시작의대지와, 하이랄 전체지도입니다.

지도만 보면 얼마나큰지 잘모르겠지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너무 넓어서 레이싱게임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게임 클리어하면 전부 돌아다녀봐야 겠습니다.

그때는 차한대정도 뽑을 돈이 있겠죠 ㅎㅎ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돈값은 하지만 완전재미있지는 않습니다.

사당에 등장하는 퍼즐요소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기술의 활용도도 높일수있고

뭔가 계속 생각하게하게 합니다.

물리엔진도 부드럽게 움직여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휴대용만 플레이해본 저로써는 어려웠습니다. 이런게 리얼젤다 시리즈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이동하는것도 많아서 정말 짜증이........

 

초반에는 스테미너도 작아서 오래달리지도 못하는데, 이동거는 터무니 없을정도로 멀고 답답한부분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게임자체는 나쁘지않았습니다. 생각한것보다 GOTY를 받은것치고 큰재미는 없었느니까요.

 

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닌텐도스위치를 구매하면 무조건 소장해야할 소프트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