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디트로이트 : 비컴휴먼 입니다.
발매는 2018년 5월 25일에 발매했지만 실제구매는 26일 토요일에했습니다.
구매하고 바로 플레이하느라 이제서야 오픈케이스를 올립니다 ^^
사실 발매되는것도 알고있었고 체험판이 공개되었다는것도 알고있었지만 관심이 없었습니다.
뭔가 독특해보이면서 난해한 게임일꺼라 생각해서인지
크게 관심을두지않았는데요. 그래서 구매할때까지 뭔 게임인지 모르고 샀습니다.
트레일러하나 안보고 구매했습니다. ㅎㅎ
패키지 오픈하러 가시죠~

앞면입니다. 사람의 얼굴을 하고있는 안드로이드가 보입니다.
제목처럼 이게임은 단순히 기계가 인간이 되어가는것만 보여줄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겠죠.
기계지만 인간처럼 행동하고 생각한다고 인간이 되는것일까, 플레이해보면 알수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초회한정특전 스티커는 비닐에만 붙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겉비닐이 아닌 케이스에 붙여서 출시되네요

뒷면입니다. "자유를위해서 당신은 어디까지 갈수있는가" 이 게임을 완벽하게 소개하는 문구입니다.
게임자체가 "아니오"를 할수없는 절대복종의 안드로이드가 주인공이고
주인공들이 인간처럼 느끼고 행동하면서 점점 인간이 되어가는 게임이니까요.

옆면입니다. 표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버전이 자랑스럽습니다.

내부입니다. 아쉽지만 테마코드는 이미 사용했습니다.
발매일에는 구매를 못하고 어제저녁에 구매를 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1시간정도 플레이해보고 사전정보가 하나도없이 구매한거라 이게임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1시간정도 플레이한 내용이 이미 2016년 트레일러와 비슷한하고
2015년도에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작으로 선정을 했었습니다.
그동안 공개한 트레일러는 다 봤는데. 대단하네요.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게임이 정말 독특합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선택을 하고 그결과에 따라 게임이 진행됩니다.
상황을 최악으로 갈지 최선으로 갈지는 오로지 플레이어의 몫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떠한 결과라도 그냥 진행됩니다. 그리고 엔딩이 나오겠죠.
굉장히 참신했습니다.보통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게임오버가 맞는데 그냥 갑니다.
챕터를 끝내면 플레이하는 동안 선택했던것들이 한번에 다 나옵니다.
게임중에는 몰랐는데, 선택지가 굉장히 많고 그에 따른 경로도 많습니다.
엔딩이 진짜 수천가지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제작진이 처음 말할때는
거의 대부분이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요.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진짜 전혀다른내용의 엔딩이 수천가지 존재할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회차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선택지를 보면 누가봐도 이건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될만한것들도 있어서 처음부터 최악으로 가는것도 가능합니다.
플레이할때마다 새로울꺼 같습니다.
저는 남들과 다른길을 가는중입니다. ㅎㅎ 그래야 잼있으니까요 ^^
총평 : 플레이 방식이 독특하고 신기하고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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