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언챠티드 : 잃어버린 유산 오픈케이스

언챠티드의 최신작(?)이자 마지막작품인 언챠티드 : 잃어버린 유산을 가지고왔습니다.

 

비교적 짧은플레이 시간으로 시간없는 바쁜직장인들도 엔딩을 볼수있는 기쁨을 선사해주는 게임입니다. ㅎㅎ

 

언챠티드 외전으로 네이선은 등장하지 않고 클로에와 나딘이 이야기를 끌고나갑니다.

언챠티드4와 같은 엔진을 사용해서 그래픽은 말할것도 없이 좋습니다.

언챠티드4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UI나 조작법이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쉽게 플레이할수있습니다.

 

오픈하러 가시죠~

앞면입니다. 더블주인공 나딘과 클로에입니다. 게임중에는 거의 대부분을 클로에로만 플레이합니다. 둘의 캐미가 아주 찰떡궁합니다. 초회특전으로 잭&덱스터 구세계의유산 다운로드코드가 들어있는데요. 처음에는 리메이크한줄알았습니다. 그런데 ㅜㅜ 다운받아보니 플스2판을 그대로 이식한거 였습니다. 다운받아서 한번 플레이해보고 지웠습니다.못하겠더라구요.

뒷면입니다. 클로에 사진빨이 아주 제대로 받았습니다.언챠티드가 신세대기 넘어오면서 그래픽이 굉장히 좋아졌는데요. 클로에가 최대 수혜자라고 생각됩니다. 네이선이나 다른캐릭터는 비슷비슷해서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옆면입니다.요즘 닌텐도스위치만 봐서 그런지 보기가 좋습니다. 특히 한국어버전이요 ^^ 1편이후 계속 청불입니다.플레이해보면 이게 왜 청불인지 이해는되지않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유물을 훔치거나 제화를 탐하거나 이런이유에서 청불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부입니다. 언챠티드4 멀티플레이 번틀이 들어있습니다.

언챠티드 : 잃어버린 유산은 앞에서 이야기한듯이 플레이타임이 전작에 비해서 짧기때문에 금방 엔딩을볼수있습니다.

중간에 오래걸리는 챕터있긴한데, 앞만보고 가면 9시간정보면 충분합니다.

플레이타임이 짧다고 재미도 적은건 아닙니다. 충분히 재미있고 게임내에서 할것도 많이있기 때문에 플스4를 가지고있다면

소장가치가 충분합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그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모든면에서 만족 스러웠습니다.그래픽, 배경, 날씨 특히

게임중에 배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절벽이나 언덕에서 바라보는 배경은 플스4 정점의 그랙픽이라고 할만큼

정교하고 깨끗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