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두근두근 동물랜드 오픈케이스

오늘은 아주실망한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두근두근 동물랜드

 

파티게임으로 가족과 같이할려고 구매했는데........쩝

이거 괜찮으면 고 베케이션도 구매할려고 했는데 그냥 접아야겠습니다.

그래도 동물나오는게 더 나을꺼같아서 구매했는데

동물하곤 아무 상관없습니다.

 

간단하게 파티게임할려고 샀는데 게임도 너무 금방끝나고 재미도없고

유치한거 좋아하시면 그나마 괘찮습니다.

파티게임인데 너무금방끝나서 약간 놀랐습니다.

15분정도면 끝납니다.

 

여자성우는 그나마 알아듣겠는데, 남자성우(?) 사자는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패키지 오픈하러 가시죠~~~

앞면입니다. 그냥 사진 복붙수준입니다. 그래도 복붙은 잘했습니다.

뒷면입니다. 활기한 안내가이드가 있으나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미니게임이 30종류?? 요건 밑에서 따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옆면입니다. 요건 다르네요. 기존의 스위치 패키지는 다 같았는데

요건 틀리네요. 최소한 제가 구매했던건 중에 말이죠

내부입니다. 제가 복수팩을 구매한건 아니죠?

카트리지 스티커도 어차피 외국 스티커인데, 이상하게 유럽이나 미국보다 일본판이 더 기분 나쁘네요.

아무래도 영어는 많이 나용하다보니 익숙한건도 있는거 같습니다.

일본어를 보니 진짜 복사팩 느낌입니다.

 

이어서 계속하면 4만8천을 주고산 닌텐도 스위치 정품팩입니다.

처음 구매해서 오픈했을때 얼마나 황당하던지

이런 작은거 하나하나가 모여서 빵 터진기분이었습니다.

닌텐도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잘 알겠다는 기분입니다.

어차피 많이 팔리지도 않을꺼 대충????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음성까지 한국어로 나오는건 칭찬할만 합니다.

음성 한글은 칭찬받아야하는데 작은거 하나하나에 가려져서

참, 할말이없습니다.

 

게임도 30종류라는데 대부분 비슷합니다. 비슷한거 전부 제외하면 음........

정말 후하게 주면 14개정도? 남습니다.

어차피 파티게임이다 보니 비슷한건 어쩔수없다고 쳐도 이건 그냥..

 

마지막으로 휴대용모드는 안됩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조이콘을 본체에서 분리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는 말입니다.

합체시켜놓으면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없습니다.

이무슨.. 아니 휴대용모드가 안되면 타이틀 첫화면에 써주던가

 

종합하겠습니다.

조금 기다렸다 마리오파티 구매하세요. 그래도 파티게임이 필요하신분은

마리오파티 사세요.

아이들과 같이 파티게임을 하고싶다구요?

마리오 오딧세이 한번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