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용과같이3 리마스터 오픈케이스

용과같이 3

 

2009년 2월26일 플스3로 발매된 작품을 플스4로 리메이크 하였고

플스3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79점으로 상당히 높은점를 받았습니다.

게임의 무대는 도쿄의 카무로쵸 고 리마스터판은 오키나와의 류큐거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서브스토리도 추가되어 플레이시간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용과같이 시리즈를 제대로 플레이해본적이 없습니다.

기존 오리지널작품들은 처다도 안봤습니다.플스4로 리메이크되거나 리마스터되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구매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중에 제대로 플레이한건 없고 구매는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네요. 최신작도 발매일에 구매했습니다. ㅎㅎ

 

그럼 오픈하러 가시죠.

앞면입니다. 플스3판과 90%이상 똑같습니다.배경과 캐릭터 구도는 동일하고 입에있는 담배가 없어졌습니다.

뒤에 건물디자인도 약간 변경되었구요.

무엇보다 좋은건 '용과같이'를 한글로 볼수있다는겁니다. 용과같이3 느낌이 새롭습니다.

뒷면입니다. "전설의 용! 한글로 돌어왔다!!' 이문장에서도 보듯이 한글화에 큰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게임이 재미가있던 없던 한글화는 무조건 의미가있습니다.

요즘 세가가 신경을 많이쓰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옆면입니다. 용과같이 한글이 너무좋습니다.

내부입니다. 요즘 보기드문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근데 디스크에 프린티된 인물과 다른사람인가요, 옷은 똑같이 입었는데

얼굴이 길어보입니다 ㅎㅎ

매뉴얼입니다. 간단한 인물소개, 프롤로그, 조작방법등이 적혀있습니다.

 

 

아직 용과같이3을 플레이해보지 않았습니다. 아마 주말부터 하지않을까 합니다

시리즈중에 디스크넣고 몇시간 플레이해본건 극2가 전부였습니다.

제로부터 시작해서 플스2나 플스3로 발매된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하지않았습니다.

극1,2가 1,2편의 리메이크판인데 저는 전작들을 해보지않아서 평가는 못하지만

말들이 많아서 3,4,5는 그냥 리마스터로 발매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요.

이는 전작들의 흥행에 비해 리메이크가 별로였다는걸 증명하는 셈인거죠.

그런의미에서 용과같이3편은 꾸준히 플레이할 생각합니다.

이런류의 게임들은 긴플레이시간을 요하기 떄문에 느긋하게 즐길수밖에 없습니다.

 

전작에 배해 많이 늘어난 서브스토리는 100개 전후에서 123개나 수록되어있고

미니게임으로는 다트, 골프, 오일마사지, 가라오케, 장기, 마작, 카지노, 도박장, 클럽세가, 낚시등

즐기수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골프가 기대됩니다 ^^

특히 가라오케는 최근에 한글자막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상 용과같이3 리마스터 오픈케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