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2 : 조디악 에이지 입니다.
2006년3월16일에 플스2용으로 발매하였습니다.인기를 정말 대단했습니다. 당시 파판11일 시리즈 최고로 온라인을 발표하여
호불호가 갈린 상태에서 파판12는 거치형 콘솔로 복귀작이었고 완성도 역시 뛰어나 상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마 이때쯤일꺼 같습니다. 파판12가 인기의 마지막 상승곡선이요. 이후는 내리막길을 걷는중입니다.
시리즈 최신작인 15편에서 약간 오른거같고 14편온라인도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서 약간씩 상승중읍니다.
2017년7월13일 오리지널작품은 아니고 이후발매된 파판12 : 인터내셔널 조디악잡 시스템을 그반으로 그대로 발매합니다.
정말 그대로 발매합니다. 그래서 재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들이 많았습니다.그리고 판매량이 저조했습니다.
처음구매해서 블루레이를 넣고 오프닝이 나올때는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느끼는것돠 동시네 너무 그대로 발매해서 너무한거 아닌가
가격도 비싸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이후에 가격은 폭락했습니다.
이제 오픈하러 가시죠.

앞면입니다. 파판시르즈 30주년 기념작으로 발매해서인지 스티커가 케이스에 붙어있습니다.
30주년은 좋은데, 왜? 어째서? 스티커가 케이스 붙어있어야 하는겁니까?
그냥 겉 비닐에 붙여도 되는거 아닌가요? 덕분에 일러스트를 가리고 있습니다.거기에 초최 한정 특전 스티커까지 ㅜㅜ
저 밑에 뭐가있는지 궁굼한데
붙어있는 스티커 때기도 그렇고 참 난감합니다.

뒷면입니다. 너무 똑같이 발매하기에는 그랬는지 시스템에 변화를 주었다고 알려줍니다.

옆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 좋습니다.

내부입니다. 블루레이를 보면 스티커밑에 뭐가있는지 알수있습니다.
앞에서는 까는 말을 많이했는데요, 사실은 변화하기는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플스2때 파판12를 플레이해봤기 때문에 추억보정이되어 플스4판이랑 별반 차이를 못느끼는데
단순 비교를 하시면 동영상 빼고 실제 플레이화면 차이가 나긴합니다.
무엇보다 큰 변화가 있는데, 바로 배속모드입니다. 2배속, 4배속을 선택할수있습니다.
게임자체가 워낙에 느리고 느려서 단순히 배속만 올려도 플레이 타임이 반은 줄어들겁니다.
그밖에 불현한 사항은 많이 개선되 플스2를 안해보신분이라면 재미있게 즐길수있습니다.
단! 플스2를 해보신분이라면 조금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정말 파판12만 놓고보다면 재미있고 파판을 좋아하시면 꼭 플레이해야하는 타이틀중 하나입니다.
파판13부터 내리막이지만 상승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스토리는 산으로 가서 주인공에 집중못하고 주변인물들에게만 초점이 가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그때문인지
파판하면 주인공캐릭터들이 인기있고 기억에도 남는데
특이하게 파판12는 주인공들이 인기가 없습니다.
전투스타일도 기존 파판시리즈와 많이 틀려졌지만 나름 재미있습니다.
총합하자면
신규유저는 최고의 선물이고
기존유저는 그럭저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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