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라이쥬 토너먼트 에디션 오픈케이스

레이저 라이쥬 토너먼트 에디션

 

패드가 휴대용게임기를 넘어 콘솔에 버금가는 금액때문에 몇일을 고민한끝에 집어왔습니다.

비싸기로 유명한 레이저에서 발매한 제품답게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더 비싼제품도있습니다 울티메이트 에디션인데, 그냥 콘솔가격입니다.

토너먼트와 차이점은 라이트와 패드교체입니다. 울티메이트가 화려합니다.

 

화려한거 빼곤 토너먼트와 똑같습니다.그래서 저는 토너먼트를 가져왔습니다.

 

일단 보시죠~

패키지 앞면입니다. 크기가 플스4패드 케이스의 3배정도 됩니다. 정말크고 탄탄해 보입니다.

뒷면입니다.패드의 간단한 설명이 보입니다.

옆면입니다. 라이쥬 토너먼트에디션과 구성품이 나와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오늘의 주인공 라이쥬가 보입니다.

포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패드밑에 종이박스를 꺼내면 USB케이블과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동봉되어있는 케이블 마이크로5핀부분입니다.

조금 불만인부분이 사진을 보시면 케이블의 두깨와 홈때문에 다른 케이블은 사용할수없다는겁니다.

억지로 밀어넣으면 사용은 가능한데, 가격이 있다보니 소중하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ㅜㅜ

것도 말도안되는게 플스4에 연결하면 뒤집어야해서 사진에보이는 RAZER란 단어가 안보입니다.

라이쥬 토너먼트에디션 패드 정면입니다.

M1, M2버튼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M3, M4버튼은 넓어서 누르기 편합니다.

레이저에서 발매한 라이쥬 2세대 제품으로 1세대는 유선이고 2세대부터 무선입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다보니 USB케이블없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PS버튼 밑에있는 버튼은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셋팅할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몇일간 사용한 소감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이 작아서 엑박패드보다 플스4패드가 더 잡기편하고 버튼누르기고 좋습니다.

라이쥬는 패드가 커서 L1,R1버튼 누르기가 불편합니다. 몇일을 연습해봤지만 역시 손이 작아서인지

크게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M3, M4를 L1, R1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버튼누르는 느낌도 다릅니다.말로 설명은 못하지만 누르는 감이 확실히 다릅니다.

뭔가 명확하게 눌린다는 느낌? 정도요.

게임을 쉽게 할려고 구매했는데 패드의 크기때문인지 더 어려워졌습니다.

손이 크신분들한테 최고의 패드이지만 저같이 작은손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1세대의 문제점은 대부분 해결되었습니다.

플스켜기, 무선, 셋팅프로필등등

 

종합하면

 

큰손이고 금전적으로 여유가있으면 최고의 패드이지만 반대라면 비추입니다.

피 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