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오브 툼레이더 입니다.
리부트된 툼레이더 3부작의 마지막작품으로 발매전부터 전작의 인기때문인지
많이 기대된 작품인데, 발매후에는 글쎄요......호불호가 크게 갈리는중입니다.
이번작만 빼놓고 이야기하자면 재미가 있지만
전작들에 비해 완성도와 재미가 상당히 부족해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수영과 점프가 가장큰이슈인데요.
게임의 80%이상이 수영이고 심지어 퍼즐도 수영으로 푼다고합니다.
점프역시 공중에서 갑짜기 방향을 틀거나 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화려하게 리부트해서 쓸쓸하게 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면입니다. 이번작의 느낌을 정말 잘살리고있습니다.
정글에서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뒷면입니다. 전체적으로 표지가 너무 어두워서 그런지 평가가 안좋습니다.
지금보니까 미래는 내다본것같이 앞뒤로 검습니다.

옆면입니다. 아....옆면도 검은색입니다.
로고자체는 나쁘지않지만 바탕색이....검은게 문제입니다.

내부입니다. 디스크외에 아무것도없습니다.
리부트된 툼레이더1편은 스팀으로 라이즈오브툼레이더는 엑박으로 그래서
이번 섀도우오브툼레이더는 플스4로 구매하였습니다.
툼레이더1편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엘라스틴 머리결이라면서 그래픽적으로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그래픽의 기준이라 할 정도로 정말 좋았고 게임도 재미있었습니다.
2편 라이즈는 음성도 한국어로 나와 몰입도가 상당하였습니다.
이번 3편은 연휴가있어서 별로 플레이해보진 못해봤지만 뭔가 전투없이 계속 앞으로 전진만했습니다.
마치 드래곤퀘스트7처럼 초반에 4시간넘게 전투없이 이동만했던게 생각났습니다.
물론 대화까지 전부 듣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흘렀음에도 적이 두명 나왔습니다.
그것도 암살로 처리하다 보니 금방끝나서 아쉬웠습니다.
그이후 추석연휴 덕분에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리부트된 툼레이더를 한번도 해보지못했다면 추천이지만
이전작을 한번이라도 해보신분들이라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3부작의 마지막을 보고싶다면 당연히 플레이해야겠죠.
게임자체만보자면 완성도가 높고 제 주위에도 대부분 잼있게 플레이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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