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데드셀 오픈케이스

바로 데드셀 입니다.

 

개인적으로 잠자기전에 간단하게 플레이하기 위해서 구매했는데, 결론은 간단하지가 못하네요.

정말 간단하지가 못해서 문제인거 같습니다.

장르는 로그라이크 플랫포머 액션인데, 사실 저도 생소한 장르지만 막상해보면 한번에 이해할수있는 장르이고

장르의 특성상 허무함이 난무하는 게임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서 하겠습니다.

스팀, 플스4, 스위치로 발매되었고 콘솔이 2배 가까이 비쌉니다.

스팀은 저렴하게 구매할있는 반면 콘솔은 비싼데 그중에서 스위치판이 더 비쌉니다.

저는 플스4판을 구매했는데, 플레이하면 할수록 후회가 됩니다.

스위치용으로 살껄 말이죠.

죽으면 처음부터 해야하는 특성과 죽을수록 쌔지는 장르때문에

스위치에 최적화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스위치로 플레이해야 장점이 살아나는 그런게임입니다.

 

그럼 오픈하러 가시죠~

앞면입니다. 주인공의 모습이 보입니다.

머리부분은 세포로 이뤄져서 시체(?)와 합체를 해서 시작합니다.

합체하는 장면은 앞으로 많이 보게되실겁니다.

뒷면입니다. 왼쪽에 망치를 들고있는분도 많이 보게될것입니다.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니까요 ㅎㅎ

어렵지만 합리적인 전투라고 써있지만 급격하게 어려워집니다.

죽으로 처음부터 해야하기때문에 그동안 얻은 세포도 전부 잃어버리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옆면입니다. 배경은 앞표지와 이어져있고 로고도 앞면과 동일합니다

내부입니다. 요즘게임답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뉴얼 한글짜 읽을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돌격하는게 이익입니다.

예약특적으로 받은 OST입니다. 뜯어보기만하고 듣지는 못했습니다.

디스크 1,2 수록곡입니다.

OST내부 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플스4와 스위치중에 고민을 했습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플레이할께 필요했고 데드셀이 적당하게(?) 어렵다고해서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플스4가 더 싼겁니다. 많이 차이는 안났지만 약간은 고민하게 만들었고 플스4로 구매했는데

플레이를 할수록 후회가 되는겁니다. 스위치로 살껄 하고 말이죠.

죽으면 처음부터하는 게임으 특성상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할수있는게 성장에있어서 도움이되는데

플스는 그렇게 하지못하니까요. 그래픽도 플스4보단 스위치에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횟수는 무조껀 많아야하고 죽으면 처음부터 하는 게임 특징때문에 현탐이 한두번 오는게 아닙니다.

공격력, 체력, 무기등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죽으면 모든것을 잃고 처음부터 해야합니다.

완번 처음부터요. 그러다보니 허무합니다. 이걸 다시하라니 ㅜㅜ

그래도 맵은 상당히 짧아서 그나마 괜찮습니다. 스테이지 전환도 빨라서

처음부터 한다는게 티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습니다.

 

플레이하는면서 얻은 세포로 업그레이드를 하여 죽어서 처음부터 해도 돈이나 아이템을 어느정도 확보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스4와 스위치가 선택하기 어렵다면 무조껀 스위치판으로 구매를 하세요.

계속해서 플레이하기 특히, 현탐을 이겨낼수있습니다.

 

피 8천이 넘고 아이템 빠방한데, 순간의 실수로 처음부터 한다면 진짜 할 맛 안납니다.

스위치는 중간에 저장도 가능하고 자기전에 누워서 할만한 최적의 게임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데드셀 오픈케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